[한걸음더]국립트라우마센터 개관 연기(앵커) 국가폭력을 당한 시민들은수십 년이 지나도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립니다.정부가 기존에 운영되던 광주 트라우마 센터를 국립으로 승격시켰는데, 벌써부천홍희 2024년 05월 08일
4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어젯밤(7) 10시쯤 광주 북구 동림동 우석교 인근에서 43살 이모씨가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천홍희 2024년 05월 08일
40년 지나도 못 잊어..그리운 누나에게 남긴 메모(앵커) 5.18 당시 숨진 누나를 그리워하는 글이 최근 광주의 한 지하철 역에 붙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0년이 넘었지만,천홍희 2024년 05월 07일
대출해달라며 둔기로 모친 협박한 40대 검거광주광산경찰서는 모친에게 대출을 해달라며둔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로 4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7) 오전 11시쯤천홍희 2024년 05월 07일
광주교육연대,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 각하하라"광주교육연대가 광주시의회에 학생인권 조례안 폐지 청구를 각하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교육연대는 오늘(7) 기자회견을 열고"지난 2011년 제정된 학생인권조천홍희 2024년 05월 07일
영광 시장서 지인 흉기로 찌른 50대 검거영광경찰서는 영광의 한 시장에서 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59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6) 오전 9시쯤영천홍희 2024년 05월 06일
화순서 차량 2대 정면 충돌..3명 사상어제(4) 오후 4시쯤 화순군 이서면의 한 도로에서 79살 김모씨가 몰던 SUV 차량이 마주오던 차량과 정면으로 부딪혀김 씨가 숨졌고 마주오던 차량에 있천홍희 2024년 05월 05일
아파트 지하수 처리 비용 전액 환불 권고..광주시 "받아들일 수 없어"(앵커) 광주 신축 아파트에서 지하수가 매일 수백 톤이 나와하수도 요금만 1천만 원이 넘게 나온다는 소식 전해드렸었죠. 그런데 최근 국민권익위천홍희 2024년 05월 03일
GGM 노조 홍보 현수막 사라져..경찰 수사광주글로벌모터스 노동조합이 내건 현수막이 사라졌다는 진정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산경찰서에 따르면광주글로벌모터스의 한 노조가 천홍희 2024년 05월 03일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올해도 5.18 묘지 참배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씨가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천홍희 2024년 05월 03일
광주 지하철 공사장서 불..검은 연기 도심 뒤덮어오늘(2) 오전 8시 40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어 시민들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천홍희 2024년 05월 02일
노동자의 날 앞두고..금호타이어 공장서 노동자 사망(앵커) 어제(29) 금호타이어 곡성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타이어 성형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노동자의 날을 이틀 앞두고 &nbs천홍희 2024년 04월 30일
광주 아파트서 정전..주민 3명 구조어제(29) 오후 5시 10분쯤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아파트에서정전이 발생해 660세대가3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또 이 정전으로 60대 여성 등주민 3명이 승강기에 갇혔다15천홍희 2024년 04월 30일
금호타이어 공장서 50대 노동자 숨져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곡성소방 등에 따르면 어제(29) 오후 5시 반쯤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곡천홍희 2024년 04월 30일
광주서 김제까지 90km 추격전..차량에 실탄 쏴 검거(앵커) 경찰관이 난폭운전자를 체포하기 위해 1시간 가까이 추격전을 벌였습니다. 경찰이 차량 바퀴에 실탄까지 쏘며난폭운전자를 붙잡았는데,이 과정에서 시민천홍희 2024년 04월 29일
카페 차량 돌진 사고로 중상입은 40대 숨져점심시간에 카페로 차량이 돌진해중상을 입은 40대 남성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지난 18일 광주 동구 대인동의 한 카페에서내부로 돌진한 천홍희 2024년 04월 24일
경찰이 쏜 테이저건 맞고 사망..사후 안전조치 규정 없어(앵커)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의붓아들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을 쏴 체포했는데, 이 남천홍희 2024년 04월 24일
새벽에 아파트서 불..1명 사망오늘(24) 새벽 4시 20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에 있는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천홍희 2024년 04월 24일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된 뒤 숨져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체포 과정에서 테이저건을 맞은5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뒤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3) 오후 6시쯤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천홍희 2024년 04월 24일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5번째 도전..환경단체 결사 반대(앵커)구례군이 지리산 케이블카 도전에다시 나섰습니다.지난 30여 년간 5번째 환경부에케이블카 설치 허가를 요구하고 있는데,이번에도 정부에서 허락해 주지 않을 경우소송까지 진행하겠천홍희 2024년 04월 22일